방탄소년단 뷔 개인 화보집 ‘Veautiful days’ 발매

단체 활동을 잠시 쉬고 개인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입니다. 차례차례 개인 앨범이나 화보집, 예능 출연 등으로 그야말로 열일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얼굴, 뷔주얼 담당인 방탄소년단 뷔의 개인 화보집 ‘Veautiful days’ 발매에 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Me, Myself, ‘Veautiful days’

방탄소년단의 뷔는 너무 잘생긴 외모가 CG같다고 하여 CGV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생김을 넘어서 무언가 독특한 분위기로 사람을 홀리는 미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유명한 일화로 함께 작업을 했던 일본의 유명 에디터가 방탄소년단의 뷔는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을 갖췄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화보 장인, 콘셉트 장인 뷔의 개인 화보집이라는 정말 기대됩니다.

▶ 19세기 영국 신사의 낭만

방탄소년단 뷔의 개인화보집 ‘Veautiful days’는 평소 아이디어 넘치기로 유명한 끼쟁이 뷔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좋아하는 뷔의 취향을 반영하여 19세기 영국 신사의 하루를 재해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공개한 화보집 콘셉트에 따르면 승마수업으로 시작하는 하루, 나른한 오후 솔라 룸에서의 티타임, 야외에서의 휴식, 그리고 자신을 돌보기 위한 여행 모두 4가지 챕터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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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평소에도 팬들에게 자신이 즐겨듣는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자주 추천하는 것은 물론, 클래식한 의상을 즐겨 입기도 했는데요. 이번 화보집에서도 뷔가 섬세하게 고른 클래식 슈트, 회중시계, 지팡이 등의 소품을 감상하며 화보집이 아니면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기대되는 거 있죠?

▶ 포토북 패키지 구성

‘Veautiful days’ 포토북 패키지의 구성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포토북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낭만적인 감성과 품격을 담은 화보 사진이 80P 꽉꽉 채워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150mm x 200mm의 미니포스터 1매, 410mm x 550mm의 포스터 1장과 깜찍한 사이즈의 우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덕질 좀 해보신 분이라면 포토카드가 정말 중요하실 텐데요. 확정 포토카드 1장과 랜덤 포토카드 1장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미라면 소장용, 감상용, 영업용 3권 사야 하는데... 중복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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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V의 아이템이라는 110mm x 150mm의 미니 사이즈 노트와 스티커가 들어간다고 하니 구성도 정말 알차네요.

▶ 출시일 및 예약 안내

우아하고 고혹적인 뷔의 모습이 담긴 포토북 ‘Veautiful days’는 12월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미 여러분이라면 모두 알고계시겠지만 12월 23일 날 포토북을 구매하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의 굿즈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은 12월 9일 금요일 11시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굿즈 판매처인 위버스 샵에서 가능합니다. 안타깝지만 방탄소년단의 모든 굿즈는 한정상품이라 나중에 사야지하고 방심하고 있다간 조기 품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교보, 알라딘, yes24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으니 구매를 원하신다면 예매를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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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화보집 ‘Veautiful days’ 는 이미 출시 전부터 아미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뷔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콘셉트 또한 뷔와 찰떡이라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삽화 같다...', '환상 속의 왕자님 그 잡채', '브리저튼 현실판이다' 등등 팬 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저만 보기 아까워서 하이브에서 프리뷰로 공개한 컨셉 사진 몇 장 더 소개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