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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2차전 주요 경기 일정(한국vs가나) 및 중계 안내

by 윈터곰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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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10시 카타르 월드컵의 대한민국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렸습니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였지만 투혼 넘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승이 꼭 필요한데요. 카타르 월드컵 조별 경기 2차전 주요 경기 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전 주요 경기 일정 

이번 카타르 월드컵 1차전은 사우디와 일본이 전통적인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와 독일을 이기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본격적으로 16강에 진출할 팀이 정해지는 2차 조별리그에도 또 다른 이변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조별 주요 경기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 H조 대한민국 vs 가나 

먼저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을 가늠할 수 있는 2차전 H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는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시작됩니다. 피파 랭킹은 대한민국이 28위, 가나가 60위로 우리가 앞서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전적은 3승 3패로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상대는 아닙니다. 

H조 대한민국과 가나의 월드컵 성적 프리뷰

중계는 KBS, MBS, SBS 3사에서 모두 진행됩니다. 중계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KBS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구자철, MBC는 김성주 아나운서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이 SBS는 구자철 아나운서와 박지성 선수, 이승우 해설이 중계를 맡았습니다. 

지난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의 중계 시청률은 김성주 아나운서와 안정환, 서형국의 해설이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김성주 아나운서와 안정환 선수의 티키타카가 유쾌하고 친숙해서 저도 MBC를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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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 스페인 vs 독일

이번 월드컵 이변의 희생양이죠. E조 경기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1패를 기록한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입니다.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오전4시에 진행됩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비상사태인 독일과 1승을 먼저 챙겨 비교적 여유로운 스페인의 경기입니다. 

E조 스페인과 독일의 월드컵 성적

스페인과 독일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강팀입니다. 피파 랭킹은 스페인이 7위 독일이 11위로 스페인이 조금 앞서있지만 전적은 독일이 9승 8무 8패로 조금 앞서있습니다. 중계는 KBS에서 최승돈 아나운서와 황덕연 해설로 진행됩니다.

▶ D조 프랑스 vs 덴마크

언제나 강력한 우승후보인 프랑스와 카타르 월드컵 다크호스라 불리는 덴마크의 D조 경기 살펴보겠습니다. D조의 2차전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는 2022년 11월 27일 월요일 오전 1시에 치러집니다. 

D조 프랑스와 덴마크의 월드컵 성적 프리뷰

피파 랭킹 4위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프랑스는 1차전에서 예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주며 호주를 4:1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의 다크호스로 예상되었던 덴마크가 비교적 열세인 튀니지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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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는 최승돈 아나운서와 황덕연 해설의 KBS,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이승우 해설의 SBS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C조 아르헨티나 vs 멕시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대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C조 경기는 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오전 4시에 진행됩니다. 우승경험도 있는 아르헨티나가 사우디 전에서 1-2로 패배하며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C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월드컵 성적 프리뷰

사우디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아르헨티나는 현재 조별리그 4위로 마음이 급해진 상황입니다. 상대 전적은 15승 6무 2패로 아르헨티나가 앞서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많은 이변이 있는 월드컵이니 마지막에 누가 웃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계는 MBC에서 정용검 아나운서와 박찬우 해설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11월 28일에 열리는 우리나라와 가나전을 비롯하여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주요 경기 일정과 중계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11월 28일에 열리는 가나와 경기에서 1승을해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상 속에서도 투혼을 보여준 손흥민 선수와 최선을 다해준 우리나라 선수들 꼭 가나전에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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