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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구도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지에서 마음에 드는 풍경과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모처럼 큰 마음먹고 떠난 여행지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잔뜩 찍었지만 숙소에 돌아오거나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한번 보면 사진이 영 맘에 들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다. 왜 그럴까? 기본적으로 구도가 엉망이기 때문이다. 최근엔 사진을 찍고 난 후 보정을 해주는 좋은 애플리케이션이 많고 포토샵을 통해 사진의 채도나 색감을 수정하거나 필터로 각종 효과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인물 사진이라면 피부의 톤을 조정하거나 잡티를 제거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구도가 망한 사진은 보정을 통해서도 살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 구도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 2022. 8. 21.
동작휴양소, 동작휴스테이 및 꽃지해수욕장 정보 '동작휴스테이'는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휴양소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있다. 동작휴스테이는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곳으로 더욱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본래 숙박시설이 아닌 폐교를 개조한 곳으로 개관 후, 오랜 운영으로 낙후된 시설을 2022년 6월 리모델링하여 '휴스테이'라는 명칭과 함께 재개관하였다. 안면도에 위치하는 만큼 꽃지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 등의 주변 관광지와 낙조, 자연휴양림이 인근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 동작 휴스테이는 서울시에 있는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휴양소로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꼭, 구민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민 할인을 받지 않더라도 인근 숙소와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 2022. 8. 20.
홀리스틱 사료는 최고의 사료일까? 온라인상에 반려동물의 '사료 등급'을 검색하면 피라미드 그림과 함께 '홀리스틱(Holistic)'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홀리스틱' 또는 '휴먼 그레이드'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단어일 것이다. 반려동물의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보호자라면 특히 '홀리스틱'이라는 말에 신뢰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피라미드 그림 속에는 최상위에 '홀리스틱' 그 아래 '슈퍼 프리미엄', '프리미엄', '보통 사료(그로서리)' 순으로 사료 등급이 매겨져 있다. 반려동물 사료의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홀리스틱 사료'는 정말 최고의 사료일까? ¶ '홀리스틱 등급'은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 먼저 '홀리스틱'이라는 단어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홀리스틱'이란 동물이 먹는 '사료 등급'이.. 2022. 8. 19.
사료에 들어있는 방부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방부제라는 단어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좋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신문, 방송 등 언론에서는 방부제, 화학합성물, 조미료를 마치 독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실 방부제는 그렇게 무서운 존재가 아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라면 방부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방부제란 무엇이며, 정말 해로운 존재일까? ¶방부제에 대한 오해 모든 화학 성분이 몸에 좋은 약이 될지 독이 될지 결정하는 것은 '용량'이다. 방부제 역시 마찬가지다. 방부제의 기능과 연구 개발 과정, 규칙적인 사용을 이해한다면 방부제에 대한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부제에 대한 오해를 쌓아둔 채 막연히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멈추고 방부제가 무엇인지 이해하.. 2022. 8. 18.
반려동물 대표 수제 간식, 육포는 정말 좋은 음식일까? 반려동물 천만 시대, 펫팸족의 등장 바야흐로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펨족(Pet과 Family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마저 생겨났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기에 자연스럽게 많은 보호자가 나의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펫푸드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펫푸드에 대한 관심의 일종으로 몇 년 전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으로 수제 육포를 만드는 것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서 반려동물용 수제 육포 또는 수제 간식을 검색하면 수많은 판매처와 제작법을 포스팅한 개인 블로그 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100% 천.. 2022. 8. 17.
반려동물 사료, AAFCO가 만능일까? AAFCO(Association of America Feeding Control Officials)는 미국 사료 관리협회의 약자로, '개와 고양이를 위한 일일 권장 영양소 최소 기준'을 매년 발표한다. 마치 보건복지부가 정기적으로 인간의 '일일 영양소 권장 섭취량'을 발표하듯이 말이다. AAFCO는 미국의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 판매하는 사료는 기본적으로 AAFCO에서 제시하는 영양소 권장량을 따른다. 반려동물은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료들도 AAFCO의 영양소 가이드라인을 따르기 시작했다. 반려동물에게 더 좋은 사료를 공급해주고 싶은 보호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국내의 많은 회사가 'AAFCO의 영양소 가이드라인을 따른다'라는 문구를 마케팅으로 사..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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